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48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과 원정단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북미관계에 문제가 많은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최근 북미관계가 다시 긴장상태에 놓였다. 이렇게 된 근원은 70여년간 코리아반도를 점령하고 북미공동성명을 이행하지 않은 미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민족은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고 있다. 이를 방해하는 미국을 우리민족은 강력히 규탄할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동의한다>며 <코리아민족의 통일은 권리라고 생각한다. 꼭 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