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56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한 시위자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아프리카 콩고대통령을 죽인 진짜 범인은 바로 미국이다. 이 땅에선 수많은 진실들이 은폐되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찾아 목소리내야만 한다.>고 외쳤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앞에서 일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구호를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드는 구호이다. 당신을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