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57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고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하는 근거가 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남코리아에 주둔하며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왔다. 한 미군은 장갑차로 겨우 만13세이던 여학생들을 압사시켰고 또 어떤 미군들은 잔혹한 방법으로 수많은 코리아여성들을 죽였다.>며 <이뿐아니라 지금도 미군기지주변에서 숱한 미군범죄가 자행되고 있고 생화학무기실험을 하며 우리민중의 목숨을 위협하고있다. 이것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하는 근거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을 믿을수없다. 알려줘서 고맙다.>며 미군철거구호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