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59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과 원정단은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기도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유지비가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이 남코리아에 주둔하기 위한 비용이다. 미군은 우리민중들의 세금을 강탈해 미군유지비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트럼프정부는 이를 더 인상시키려하고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트럼프정부를 규탄할수밖에없는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미국정부는 전세계 국가들의 많은 이윤을 착취하고 있다>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구호에 동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