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69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에서는 흑인차별반대를 촉구하는 음악회가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도 관심을 보이며 <미군유지비가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국이 자신의 군대를 남코리아에 주둔시키기 위해 우리민중들의 세금을 착취해가는 돈이다. 현재 트럼프정부는 이를 더욱 증액시키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참으로 끔찍하다>며 <당신의 구호를 지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