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77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에게 <미군철거를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코리아민중에게 말그대로 침략자이며 학살자이기때문이다. 그리고 딱 67년전 오늘미군이 500만의 우리민중을 학살했던 코리아전쟁의 정전협정이 맺어진 날이다. 협정에서 미군철거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주둔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군철거를 여전히 외칠수밖에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