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30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한 외국인은 원정단의 평화에 대한 열망에 지지를 표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 시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바라기때문이다. 미군이 남코리아에 존재하는 한 우리민족은 전쟁위험 속에 살아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평화는 무조건 옳은것>이라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