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39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에게 원정단은 남코리아에서의 미제국주의의 만행에 대해 설명했다.
한 외국인은 <미국이 남코리아에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무엇보다 미제국주의는 남코리아민중들의 자주권을 유린하고있다. 사실상 남정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해 식민지로 전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미제국주의의 침략에 반대하는 모든 민주세력을 괴뢰정부를 조종해 탄압하고 심지어 학살까지 자행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렇기에 우리는 미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