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퇴진 없이 이명박재산 환수 없다

[대변인논평1호] 박근혜정부 퇴진 없이 이명박재산 환수 없다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당명대로 우리는 증세가 아닌 환수로 복지의 재원을 만들 것이다. 우리가 정한 첫번째 환수대상은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권력형비리를 저지른 이명박전대통령의 전재산이다.

1. 이명박전대통령은 약 100조예산이 투입된 <4자방>(4대강사업·해외자원개발·방위산업) 등을 통해 국가재정을 탕진하고 부정비리를 저질렀다. <4자방>비리액은 리베이트만 최소 20조원으로 추산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2. 지난 임기4년간 박근혜대통령은 이명박전대통령의 비리를 눈감았다. 마치 드라마 <펀치>의 윤지숙과 이태준의 관계처럼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제대로 된 조사도 수사도 없다.

3. 이명박전대통령을 비호하는 박근혜정부하에서는 이명박전대통령의 비리수사와 재산환수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이명박비리재산환수운동과 함께 박근혜정부퇴진운동을 펼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6년 7월 18일
환수복지당(준) 대변인 양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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