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시정책 완전폐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00일째 진행했다.
이날 많은 외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백악관 앞을 찾았다.
그 중 한 외국인은 원정단의 <미군철거>구호를 보고 동의하며 아이들에게 <평화를 위해 외국에 있는 모든 미군들이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원정단은 <맞다. 우리 남코리아에서 미군이 철거될때에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