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89일째 진행했다.
이날 스페인출신 관광객이 구호를 읽고나서 남코리아의 정치상황에 대해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이 남코리아 친일친미정당의 배후에 있다는것을 설명하며 <미군이 있어서는 남코리아에 자주는 물론 민주주의도 실현될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민족이 일제에 맞서 독립투쟁을 벌인 역사적인 날>이며 <우리는 그정신을 계승해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고 진정한 해방을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