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민대위기자회견문]
뼛속까지 친미친극우적인 악질<견찰> 이규환종로서장 당장 해임하라!
종로서의 악질성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1월 이규환이 종로서장으로 돌아오면서 친미친극우<견찰>의 최고봉으로서 종로서의 악질성이 정점을 찍고 있다. 이규환이 어떤 자인가. 2015년 당시 종로서경비과장으로 세월호집회에서의 <견찰>폭력과 유족100여명연행을 지휘한 자이자 세월호유족·장애인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망언들을 쏟아낸 자가 아닌가. 격노한 민심에 의해 결국 서초서경비과장으로 쫓겨나고도 정신 못차리고 현대재벌을 비호하며 노동자탄압에 매달리며 호시탐탐 승진만을 노렸던 이규환이다. 이런 자가 이상훈민중민주당대표에게 감히 출석요구서를 남발하며 친미친극우적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종로서장이라는 자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정치활동을 불법적이며 파쇼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현실은 깡패보다 더한 <견찰>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규환이 종로서장이 되자마자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정당활동을 집시법위반으로 둔갑시킨 망동은 노골적인 표적탄압이지 않을 수 없다. 미군철거·반역무리청산투쟁의 앞장에 선 민중민주당에 대한 불법적인 공안탄압과 친미친극우무리들을 앞세운 훼방책동은 지난해부터 계속됐지만 이규환의 등장으로 더욱 직접적이며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다.
이규환이 친반역무리를 상징한다면 민중민주당은 애국민주세력을 대변한다. 이규환은 박근혜악폐권력에 철저히 부역하며 박근혜퇴진투쟁을 전개해온 우리민중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노동자·민중의 정당한 투쟁을 가로막아왔다. 반면 민중민주당원들은 박근혜악폐권력의 집중적인 공안탄압을 투쟁으로 돌파하며 민중민주당을 창당했고 박근혜퇴진투쟁을 선도했다. 그렇기에 이규환의 이상훈당대표에 대한 출석요구서남발은 <견찰>악폐무리들의 민중민주세력에 대한 난폭한 도전이다.
이규환을 필두로 한 <견찰>무리의 민중민주당에 대한 공안탄압은 제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우리는 그동안 <견찰>을 친일친미친파쇼친극우경찰로 규정하고 <견찰>악폐청산투쟁을 진행해왔다. 우리의 박근혜퇴진투쟁이 결국 박근혜를 퇴진·구속시키는 것으로 귀결됐듯이 우리의 <견찰>악폐청산투쟁은 <견찰>무리를 쓸어버리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그때 가장 최우선적으로 청산될 자가 깡패<견찰>이자 인간말종인 이규환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정의의 <견찰>악폐청산투쟁으로 민중민주주의를 앞당길 것이다.
2021년 3월19일 종로서앞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 민중민주당(민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