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충북 괴산·단양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괴산산업단지입구에 가로막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를 설치했다.
이어 단양으로 이동해 시내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단양역앞에 가로막을 내걸었다.
당원은 <민중민주당은 우리민중이 잘사는 정치를 실현하고 우리민족이 하나된 세상을 위해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