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 관악 난곡동, 신림동일대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난곡동, 신림동일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아울러 거리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계속해서 신림역, 도림천으로 이동해 당신문을 배포하고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신문을 유심히 읽었다.
한 시민은 환수복지정책에 대한 당원의 해설을 듣고 <족벌체제가 문제다>라며 <청년들이 나라를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시민은 실천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