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아사거리역, 고려대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고려대에서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등의 포스터를 게시판에 부착하고 대학생들에게 정책에 대해 알렸다.
미아사거리역에서는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가가호호 배포도 진행했다.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당원은 <환수복지정책을 실시한다면 대학생들이 무상으로 질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다>며 <우리당은 교육·의료·주택의 무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3대공동무상정책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