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 항쟁의기관차〉 외세를 몰아내고 하나된 조국의 민중권력쟁취!

5.14 민중민주당(민중당) 3차대회가 항쟁의 도시 광주에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비전향장기수 안학섭민중민주당고문이 개회사를 했다.  

민중민주당3차당대회를 축하한다.

우리의 조국은 분단된 조국이다.

조국의 분단은 우리 민족의 분열이 아니라 외세의 침략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우리는 외세와 열심히 싸웠지만 저들은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무리지어 우리의 강토를 갈가리 찢어놓았다.

우리는 하나의 조국을 원했지만 그또한 외세의 무리들이 방해하여 신식민정권이 만들어졌다.

또한 외세는 친일종미분자들을 내세워 정권을 구성했다. 

그때부터 이땅의 역사는 굴절되고 왜곡되기 시작했다.  

침략자들이 왜곡한 역사는 고스란히 우리의 후손들에게 잘못 주입되고있다.

우리는 하루빨리 외세를 쫓아내고 하나된 단일정권, 단일정부를 세워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중민주당이 더 가열한 투쟁을 해야하고 민중민주당이 집권의 주체가 돼야한다.

나는 살아서 이 역사적인 광경을 꼭 바라볼것이다.

그러므로 민중민주당이 이역사적과업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더 민중민주당3차대회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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