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144] 〈트럼프는 우를 범하지말라!〉

[대변인실논평 144]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스스로 <완전파괴>되는 우를 범하지말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에 따라 미전략자산들이 대거 한반도로 몰려들고 있다.

1. 한미북침전쟁연습에 참가한 전쟁무기들이 연습후에도 한반도를 떠나지 않고 있다. 1국군사력규모의 <떠다니는 침략기지> 레이건항모전단은 아예 부산항에 눌러앉았다. 핵잠 미시간호는 <참수작전>용 특수전요원들을 태우고 여전히 한반도근해에서 작전중이다. 전략폭격기 B-1B는 제집 드나들 듯 무시로 한반도상공에 출현하고 있고, 21일 기습적으로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올라가 위험천만한 미사일발사훈련을 실시했다.

2. 때를 같이해 미 3함대소속 루즈벨트항모전단과 5함대소속 니미츠항모전단이 7함대작전구역인 서태평양해역에 진입했다. 한반도해역에 미항모전단 3개가 모이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이미 한반도에는 수만명의 주한미군과 수많은 미 전략자산이 배치돼있다. 얼마전 성주에 강행배치된 사드도 그 일환이다. 트럼프는 <완전파괴>망발과 함께 미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들이밀며 가장 노골적인 북침전쟁책동을 기도하고 있다.

3. 미국에서조차 <트럼프가 우리를 핵전쟁의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천둥이 잦으면 비가 내리는 법,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연이은 망발과 모험적인 군사도발로 지금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가 북침전쟁책동의 도수를 높일수록 이에 맞서는 우리민중들의 반트럼프여론, 반미정서도 따라서 높아져 이제는 반미열풍으로 번지고 있다. 촛불민심이 파쇼미치광이 박근혜를 탄핵했듯이 우리민중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낼 것이다.

트럼프는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힘을 과소평가하다 스스로의 <완전파괴>를 자초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2017년 10월27일 서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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