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위원회보도(논평) 8]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윤석열파쇼무리 타도하자!


[학생위원회보도(논평) 8]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윤석열파쇼무리 타도하자!

1. 애국적 청년학생의 반정부투쟁을 겨냥해 국민의힘측이 <사살>을 망언했다. 8일 국민의힘소속서울시의원 이승복은 <사살 진심사살. 이유 국가보안시설침투>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거세지자 이내 삭제했다. 이승복이 겨냥한 것은 대통령실진입투쟁을 전개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소속 학생들이다. 6일 대진연소속청년학생들은 <김건희특검>을 촉구하며 투쟁을 진행하다 경찰에 무자비하게 폭력적으로 연행됐다. 정의로운 청년학생들이 평화적으로 진행한 시위에 대해 해병대출신이라는 이승복은 <이들이 수류탄을 갖고 진입했을지 누가 알겠느냐>고 망발하며 스스로 군사파쇼의 후예라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파쇼검찰이 배후에 있는 경찰무리들은 구속영장에 <집단침입사건이 발생하면 총기를 사용하거나 오인사격 등의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있지도 않은 일을 적시하며 학생들을 어떻게든 구속시키려는 파쇼적 흉계를 노골화했다.

2. 윤석열파쇼무리들이 곳곳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 영장전담판사가 대진연학생 10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실은 이승복의 <사살>망언의 악랄성과 파쇼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죄를 지었으니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윤석열은 <김건희주가조작>, <대장동50억클럽>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윤석열·김건희가 특급범죄자라는 사실을 실토했다. 윤석열본인·김건희·장모·가족을 의미하는 <본·부·장·가>의 비리가 너무도 심각해 특검의 발효될 경우 관련한 부정부패까지 줄줄이 드러날 상황이 오자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할 대통령거부권을 마구 휘두른 것이다. 윤석열파쇼무리의 부패무능이 연일 터져나오고, 총선을 앞두고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서구청장보궐선거참패가 반복될 위기에 놓이자 두려움에 사로잡힌 파쇼무리들이 곳곳에서 광분하고 있다. 이승복의 <사살>망언에 더해 이재명민주당대표에 대한 계획살인미수를 통해 확인된다.

3. 파쇼광기는 윤석열정부가 타도돼야만 중단된다. 윤석열은 1일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를 망발하며 <간첩>사건조작을 예고했다. 더해 새해벽두부터 미친듯이 북침전쟁연습을 실시하고 9.19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하며 남북대결을 획책하고 있다. 일련의 사실은 총선을 앞두고 쌍특검거부와 함께 파쇼탄압을 심화하고 <북풍>을 조작하며 민심을 호도하려는 흉계의 반영이다. <잼버리참사>와 부산엑스포유치실패는 윤석열의 무능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김건희의 <명품백수수>영상은 앞서 공개된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 학력·경력위조, 논문표절,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건 등을 통해 확인된 윤석열무리의 부정부패의 심각도를 증시한다. 민심은 윤석열타도를 촉구하고 있으며 역대로 우리청년학생들은 오직 민심만을 따르며 가장 앞장에서 투쟁을 이끌었다. 정의를 지향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우리청년학생은 반윤석열항쟁에 민중들을 불러일으켜 윤석열을 끝장내고 민주주의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월1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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