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 반파쇼민중행동은 논평<윤석열타도하고국가보안법철폐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이 희대의 파쇼악법 보안법(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며 망나니칼춤을 추고있다며 삭제·차단한 이른바 <이적표현물>은 2007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초 이례적으로 지지율20%대를 기록하며 <취임덕>상태였던 윤석열은 파쇼검찰을 사냥개로 내세워 전임정권과 1야당에 대한 정치탄압을 심화하는 동시에 이른바 <간첩>조작사건을 줄줄이 터트리며 보안법을 이용해 통일애국인사·노동운동활동가에 공안탄압을 집중했다고 짚었다. 또 보안법이 미군점령과 파쇼권력유지를 위해 지금껏 잔존하고있다는것은 역대 파쇼권력들의 보안법악용사례를 통해 확인된다며 21세기 대명천지에도 보안법을 내세워 <양심의자유>·<표현의자유>를 유린하고 애국자들을 탄압하는 친미파쇼광 윤석열을 끝장내야 희대의 파쇼악법 보안법을 없앨수 있다고 강조했다.
12.2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민생파탄반북대결친미주구윤석열타도!>집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정권2년이 채 안됐지만 윤석열의 모든 행보가 민생파탄·전쟁위기라는 결과로 이어지고있다면서 최근 외교장관 박진이라는 자는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해결을 끝냈다 말하는 2015한일합의를 대놓고 두둔하고 나서기도 했다며 제민족의 이익하나 제민중의 정당한 요구하나 지키지못하고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과의 정치적, 군사적 관계를 강화하며 <북핵위협>·<안보위기>타령만 해대는 윤석열정부하에서는 우리의것을 지켜낼수 없다고 규탄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세보증금까지 합치면 가계부채는 3000조에 이른다면서 소득대비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집한채 마련하기 위해 평생 빚을 갚아야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윤석열이 집권할때부터 예견된 결과였다고 힐난했다.
12.6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친일단체들의 수요시위훼방을 강력히 규탄하며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나갈것을 결의했다. 8개친일단체는 최근 종로경찰서에 1.3부터 평화의소녀상이 위치한 종로구율곡로2길일대에 집회신고를 마쳤다. 옛일본대사관일대에서 진행해온 수요시위를 같은 장소에서 열리지못하게 할 의도다. 12.13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극우무리청산>구호피시를 펼치고 결의대회를 전개했다. 반일행동회원은 20만명의 조선의 소녀들이 일본군성노예로, 840만명의 조선민중들이 강제징용·징병으로 끌려간 아픔이 제대로 해결되지않은 이때에 일본과 같은 논리로 일본의 전범을 지우려는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고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미일제국주의세력을 믿고 친일친미망동을 자행하는 윤석열이나 그윤석열만 믿고 고개를 쳐들고 다니는 친일극우무리나 그앞날엔 파멸만이 기다리고있다고 단언했다.
12.16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책동윤석열타도!침략군미군철거!>집회를 진행했다. 서울지역노동자는 군사독재시절에는 장성급위주인사로 독재를 했다면 윤석열은 모든 인사들을 검사들로 바꿔 민주주의를 철저히 훼손하고있다면서 오로지 기업과 사업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남발하는 모습은 탄핵심판을 받아야한다고 비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온갖 참사로 우리민중이 목숨을 잃어가도 모든것은 전임정부탓·야당탓·노조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무능함을 뻔뻔하게 드러내놓는 윤석열이라면서 부패무능만으로도 탄핵돼야 마땅한데 전쟁돌격대까지 자처하고있으니 윤석열타도의 구호가 거세지는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미국에 찾아가 무기를 구걸하는 젤렌스키나 미국의 <확장억제>만을 광신하는 윤석열이나 다를바 없고 광란적인 학살만행을 벌이는 네타냐후나 <북정권종말>을 떠들며 전쟁광증을 보이는 윤석열이나 그놈이 그놈이라며 머지않은 참해방의 날을 위해 하루빨리 윤석열부터 타도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