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 항쟁의기관차〉 준비 마친 북

북은 2021 조선노동당8차대회에서 <강대강·선대선>의 대외방침을 결정했다. 6차대결전의 시작이다. 2022.9.8 14기7차최고인민회의에서 법령<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핵무력정책에대하여>를 채택했다. 미사일의 전략전술적운용체계를 강화하며 전술핵주도권을 잡았다. 2022.11 <화성포17>시험발사가 진행됐다. 김정은위원장은 <핵에는핵으로,정면대결에는정면대결로대답할것>이라고 천명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2022 한해동안 북은 단·중·장거리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극초음속미사일등을 총40회이상 발사했다. 바이든<정부>·윤석열정부와 단1번의 대화도 주고받지않으며 <강대강>입장을 견지했다. 2022.12.31 600mm초대형방사포증정식이 당중앙위원회본부청사정원에서 진행됐다. 김정은위원장은 남코리아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탑재까지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2023.2.6 당중앙군사위회의에서 <미사일총국>깃발이 등장해 남언론이 떠들썩했다. 2.8 조선인민군창건75돌기념열병식 마지막에는 고체연료추진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등장했다. 2023.7.10~11 김여정부부장은 담화에서 남의 당국·군지휘부를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했다. 다음날인 7.12 김정은위원장은 <화성포18>시험발사를 지도했다. 7.27 조국해방전쟁승리70돌경축열병식에서 강순남국방상은 <지금이대로군사적대결을기도하며나간다면우리국가의무력행사가미합중국과<대한민국>에한해서는방위권범위를초월>한다고 엄중히 선포한다고 보도는 전했다. 열병식과 열병식전시범비행으로 무인공격기<새별9>·무인정찰기<새별4>가 공개됐다. 이열병식에는 쇼이구러국방상이 참석했다. 8.27 8.28해군절축하연설에서 김정은위원장은 전쟁은 기술과 장비의 대결이기전에 사상과 이념, 도덕의 대결이라며 전쟁준비완성에 총력을 다할것을 주문했다. 9.6 북은 첫전술핵공격잠수함진수식을 진행하고 <김군옥영웅>호로 명명했다. 앞으로도 연속적으로 수중·수상전력의 현대성을 계속 제고해나가며 해군의 핵무장화를 계속 추진해나갈 전략전술적구상이 천명됐다. 이틀뒤인 9.8 김일성광장에서 공화국창건75돌경축 민방위무력열병식이 진행됐다. 정규군과 함께 현대전의 그 어떤 군사작전과 전투도 자립적으로 치를수 있는 위력한 민방위무력을 갖췄다고 세계앞에 선언했다고 보도됐다. 한편 북은 2023 5월과 8월 정찰위성발사에 실패한뒤 11.21 <만리경1>호를 성공리에 쏘아올렸다. 노동신문보도는 정찰위성발사가 공화국무력의 전쟁준비태세를 확고히 제고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11.22 김정은위원장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항공우주촬영진행정형을 요해하며 <공화국무력이이제는만리를굽어보는<눈>과만리를때리는강력한<주먹>을다함께자기수중에틀어쥐였다>고 강조했다. 12.18 북은 <화성포18>발사훈련을 진행하며 전략무력의 절대적힘을 과시했다. 임의의 시각에 도래할 그 어떤 군사적위기도 단호히 평정할수 있게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할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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