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19 온사회의김일성주의화강령선포50주년을 맞이해 <그누구도그무엇으로써도깨뜨릴수없는정치사상적통일과단결이있어우리국가는건국이래가장큰산을주동적으로성공적으로넘고제국주의의핵공갈역사를영원히끝장냈으며강국으로서의실체적인힘과영향력을당당히행사해나가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2.23 노동신문은 <당중앙이제시한<지방발전20×10정책>이라는 또하나의실천적무기를틀어쥔우리식사회주의가전면적발전의새승리를향해줄기차게전진하고있다>·<수많은당원들,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백두산을오르고있다>며 <지방발전20×10정책>이행에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도했다.
2.29 노동신문은 성천군에서 진행된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김정은위원장이 참석해 <이제는올해안에20개시,군들에수십개의지방공업공장들을일떠세우는데필요한모든것이예산되고만단의준비가갖추어졌다고할수있다>며 <지방경제를전국적판도에서완전히새롭고선진적인토대위에서재건하여공화국전체인구의절대다수를차지하는지방인민들의초보적인물질문화생활수준을한단계올려세우는것,이역시매우절박하게나서는국가의중대사>라고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2.15 김여정부부장은 담화에서 <일본이우리의정당방위권에대해부당하게걸고드는악습을털어버리고이미해결된납치문제를양국관계전망의장애물로만놓지않는다면두나라가가까워지지못할이유가없을것>이며 <수상이평양을방문하는날이올수도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9일 일총리 기시다는 일중의원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일정상회담추진관련질문에 <구체적으로여러활동을하고있다.그런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12 김수길평양시당위원회책임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대표단이 통합러시아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에서 출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통합러시아당이 주최하는 <민족들의자유를위하여>1차회의에 참가했다. 한편 2.28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작년 8월이후 최근까지 북러사이에 공개된 상업위성사진분석을 토대로 위성촬영이 가능한 109일 가운데 49일간 북의 나진항에서 양국간 교역을 위한 선적모습이 최소25차례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북러는 정치·군사·경제·문화로 협력을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