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 제국주의세력이 획책하는 세계대전에 반파쇼전쟁이라는 측면이 결합돼있다. 푸틴러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주민보호·반나치화·비무장화를 위한 특수군사작전을 선포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신나치>세력에 대응한 반파쇼의 성격을 갖는다. 반시오니즘반제전인 서아시아(중동)전에서도 이스라엘시오니즘이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아랍민족을 말살하려는것은 인종말살정책이며 나치와 다를바 없다는점에서 반파쇼의 측면이 있다. 동아시아전의 남코리아전 역시 윤석열파쇼정부를 대상으로 하는만큼 반파쇼의 성격을 갖는다. 북이 밝히고있는 <전국적범위에서의자주적이고민주주의적인사회>에서 전국적범위의 민주화란 반파쇼민주화를 의미하며 그것이 즉 <평정>이다. 이경우 반파쇼는 개별국가들의 국내적사안이다.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국내반동통치배들에 이식된 통치방식의 하나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꼭두각시로, 2차세계대전의 나치독일이 저질렀던 제국주의침략전쟁을 독자적으로 벌일 의지도 능력도 갖고있지못하다. 2차세계대전시기 파쇼는 제국주의변종·주변부의 독일·이탈리아·일본으로 나타나, 2차세계대전은 그들의 침략을 반대한 반파쇼전쟁이다. 세계가 연합해 그들에게 맞섰다. 현재 반파쇼는 부분적인 과제며 핵심은 반제국주의다. 남코리아에서는 1960 4.19민중항쟁, 1987 6월민중항쟁의 승리가 제국주의의 개입·간섭으로 유린당하고 <절반의승리>에 머물렀다. 남코리아에서 친일파청산을 막고 파쇼세력을 심어놓은것은 미군정통치에 기원한다. 2차세계대전이 파쇼세력에 맞서 승리한 전쟁이었던만큼, 사회주의·민족해방역량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혁명의 대고조기를 가져왔던만큼 반파쇼전선의 위력을 기대하는 측면이 없지않다. 2차세계대전의 반파쇼기치는 제국주의·부르주아자유주의세력을 포괄하는 전선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독일·이탈리아·일본의 파쇼동맹이 미·영·프제국주의세력을 공격하면서 그가능성을 열어줬다. 코민테른은 2차세계대전발발전 1930년대중반부터 파쇼화를 경고하며 반파쇼인민전선노선을 채택하고 사회당·급진자유주의세력과 연합전선을 추진했다. 독일의 주변국들에 대한 침략전쟁이 가시화되던 시기 영·프는 소련과의 반파쇼군사동맹을 받아들이지않았다. 소련은 소독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대비했다. 2차세계대전의 세계반파쇼전선은 제국주의내부모순으로 일부제국주의세력과의 연합전선이 가능했다. 다른 한편 이런 예비를 놓칠경우 명분을 잃고 사회주의·민족해방세력의 고립을 자초할수 있다. 중국에서 일제에 대항한 제2국공합작은 당시 일제에 항거하는 중국인들의 열망을 반영했다. 장개석도 이를 무시할수 없었던탓에 결국 합작이 성사됐다. 이런 측면들은 현재 세계적범위에서 전개되고있는 전쟁들과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