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 항쟁의기관차〉 외세를 쫓아내고 윤석열정권 타도해야

안학섭 | 민중민주당고문 비전향장기수

광주는 일제시대 항일독립만세의 6.10학생운동이 일어난곳입니다. 1980년 광주민중은 전두환·노태우신군부세력의 쿠데타를 반대하며 학살에 맞서 끝까지 무장을 들고 싸웠습니다. 광주는 혁명의 도시입니다.

올해는 광주항쟁이 일어난지 4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의 애국시민들과 민중들은 1980년 그때처럼 노예와 같이 굴종하며 살기보다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조국은 분단된 조국입니다.

조국의 분단은 우리민족의 분열이 아니라 외세의 침략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남북관계의 본질은 미국과 조선간의 관계입니다. 미국은 분단의 주범이며 우리민족의 적입니다.

우리는 외세와 열심히 싸웠지만 저들은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무리지어 우리의 강토를 갈가리 찢어놓았습니다.

외세는 친일친미파를 내세워 꼭두각시정권인 윤석열<정권>을 세웠습니다.

외세와 윤석열<정권>은 하루가 멀다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벌이고있습니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때에 우리는 하루빨리 외세를 쫓아내고 윤석열<정권>을 타도해야합니다.

세계반제공동투쟁을 힘차게 벌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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