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 항쟁의기관차〉 마지막 해방이 올때까지 계속 싸울것

아담 사예드(Adham Sayed) | 레바논공동주의당중앙위원

오늘날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있는일은 약1세기전 식민주의에 패배한 후과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레바논의 한공동주의철학자의 <저항하는한패배한것이아니다>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미군기지다. 대량학살은 10월7일이 아니라 1세기전에 시작됐다. 첫세대에 이어 다음세대까지 싸워왔고 마지막 해방이 올때까지 계속 싸울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세우기 위해선 전세계에서 미국의 제국주의적패권을 끝장내고 미국의 더러운 손을 끊어내야한다.

팔레스타인문제의 정의롭고 평등하며 실현가능한 단 하나의 해결책은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장내고 역사적인 팔레스타인땅전체에 세속주의와 민주주의의 팔레스타인국가를 수립하는것으로 시작된다. 이는 미국을 패배시킬때만이 가능하다.

오늘날 팔레스타인편에 서는것은 진보와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민중들의 편에 선다는것을 의미한다. 미제국주의를 극복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 인류의 승리를 의미한다. 미제를 무너뜨리는것은 우리아랍국가들만이 아니라 남코리아민중에게도 멸절의 위협을 제거하며 평화, 안정의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줄것이다.

제국주의에 맞선 민중투쟁 만세!

팔레스타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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