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항쟁의기관차〉 3차세계대전과 나토와 제국주의에 맞선 투쟁

| 루이스 아라베나(Luis Aravena)

칠레공동주의당(AP)부서기

오늘날 미국은, 미국의 영향력과 힘을 이기기 위한 구조적변화를 일으키는, 영향력과 결단력이 커지는 사람들의 발전을 막기 위해, 하이브리드전쟁, 경제·무역제재, 테러조직·용병·마약마피아의 이용, 기술·무기·경제자원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사용하고있다. 자신의 특권, 즉 경제체계와 국제지배를 구하고 이를 위협하는 모든 사람들과 대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

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연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란이슬람공화국이 미국제국주의의 주요표적이다.

미국은 나토, 즉 34개이상의 국가를 직접적으로 동원하고 다양한 꼭두각시정부를 조종하고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연방과 대결하고 이스라엘시오니즘은 영토와 부를 차지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인들을 전멸시키려고한다. 코리아반도에서는 미국의 군사적지원과 이념적영향을 유지하는 <한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도발이 점점 증대되고있다. 미국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중국은 미제국주의의 주요표적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영구적인 영토해체 시도에 직면하고있다. 이는 미국이 내부갈등과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경제제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대만에서 일어나고있다.

오늘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국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정책에 대한 지지기반을 제공하는 여러정부의 우경화가 일어나고있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및 칠레와 같은 중도좌파정부인 척하는 사례가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쿠바에 대한 끊임없는 비판, 그리고 주권을 위해 싸우는 다른 모든 국가와 제국주의의 하수인인 미국 및 기타 정부와 충돌하는것이 이에 대한 예다.

오늘날 미제국주의가 교묘하게 이용하는 마약밀매와 이를 지원하는 국제네트워크는 에콰도르, 페루,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정부와 같은 우파정부의 부상을 정당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아메리카대륙은 약10억명의 인구를 가진 35개국가로 구성돼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이며, 면적은 4300만㎢로 아시아대륙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륙이다.

라틴아메리카는 여전히 미국의 뒷마당으로 미래의 대규모세계대전에 광물·식량·군수산업을 위한 인적능력 및 라틴아메리카꼭두각시국가의 가신군대를 확보하고있다.

오늘날 우리가 싸우는 건강한 세력은 공산주의자들; 거대한 애국세력, 심지어 민족주의세력까지, 우리는 그들을 통합해 3차세계대전을 통해 인류를 파괴하려는 시도에 힘으로 맞서고, 반제국주의, 반오스만라틴아메리카의 재구성을 도울수 있으며, 새로운 법으로 모든 반란과 반란의 징후를 막는 모든 꼭두각시정부에 맞서 투쟁해야한다. 조만간 새로운것이 낡은것을 극복할것이지만, 그것을 아는것만으로는 충분하지않으며, 우리민족과 단결하고, 그들의 요구, 열망과 요구를 이해하고, 그들을 조직하고, 그들을 운동에 투입하는것이 필요하고 시급하며, 건강한 힘만이 인류의 파괴를 막을수 있을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출수 없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의 해방과 독립, 독립과 주권, 사회주의를 향해 나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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