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공동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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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은 약3000억유로에 달하는 제국주의의 제재를 받은 러시아자산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사용하도록 장려했다. 7인그룹이 젤렌스키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압류된 러시아자산을 매각해 그경제적수익금을 젤렌스키에게 전달하기로 하자 중국·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등이 유럽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위협하고, 러시아가 이에 동참하면서 유럽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EU(유럽연합)는 내부갈등상황에 처해있으며 부메랑효과의 가능성에 직면해있으며 일부국가는 거부감을 표명하고 다른 국가는 우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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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의 호전성은 변하지않고 오히려 증가하는데, 이는 경제위기, 달러의 신뢰성상실, 외채증가, 40%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증가에 직면해 구원의 수단으로 전쟁에 의지해 세계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기때문이다. 또 자국모델을 받아들이지않는 국가에 대한 <일방적제재>를 확대하고 자체규정으로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면서 기관과 은행을 통해 국가의 준비금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브릭스처럼 미국의 일방주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있는 역동적인 세계시장에 맞서 독점적활동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있다. 요컨대 그타락은 통제할수 없게 되고 <짐승>은 더 공격적으로 행동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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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는 자신들에게 복종하지않고 반대로 독립적인 길을 걷는 정부에 대해 테러적방법을 동원하는 음모를 멈추지않는다. 따라서 볼리비아공동주의당은 미국과 세계의 자유민중들에 대한 부도덕하고 잔인하며 비인간적인 경제·금융·상업봉쇄와 부당한 제재를 가하는 미제국주의의 테러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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