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항쟁의기관차〉 유럽에서 제국주의에 맞선 투쟁

| 미겔 앙헬(Miguel Angel)

유니온프롤레타리아 스페인

유럽대륙에서 나토는 직접 전쟁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러시아연방에 대한 간접침략을 확대하고있다. EU(유럽연합)는 러시아와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미국과의 동맹을 선택했다.

소련과 동유럽동맹국의 수정주의적전환과 사회주의국가의 최종붕괴로 인해 대륙의 미국과 강화됐는데 벨라루스공화국과 나중에 러시아연방만 이에 저항했다.

제국주의에 맞서 주권을 요구하는것은 반동이 아니라 민주주의다. 민중의 주권이 없는 민주주의는 있을수 없다. 다른 민주주의요구와 함께 그것을 위해 싸워야만 우리는 사회주의로 나아갈수 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유럽에서도 가장 일관된 반제국주의자인 우리공동주의자들은 스탈린동지가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충고를 기억해야한다. <지금부르주아지는국가의권리와독립을달러에팔고있다> 국가독립과 국가주권의 깃발은 배밖으로 던져졌다. 여러분이 조국의 애국자가 되고싶다면, 조국의 주역이 되고싶다면 공동주의당과 민주당의 대표인 여러분이 이깃발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른 누구도 제기할수 없다.

프롤레타리아트의 정치적독립과 공동주의당재건과 대중계급운동을 위한 투쟁에서 조금도 포기하지않고 이권고를 실행하는 법을 배우자. 그래야만 유럽사람들은 제국주의의 패배와 평화, 민주주의, 사회주의의 승리에 기여할수 있을것이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