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병사: 갈겨! 너 죽었다! 갈겨! 갈겨! 뛰는놈은 다 베트콩이고 안뛰는놈은 고단수 베트콩이지. 내얘기를 기사로 써봐.
종군기자: 왜요?
미군병사: 난 끝내주니까! 뻥이 아냐. 지금까지 157명의 베트콩을 죽였지. 물소50마리도. 다 공식집계라고.
종군기자: 여자와 아이도?
미군병사: 가끔은!
종군기자: 어떻게 여자와 아이를 죽일수 있죠?
미군병사: 쉽지. 그것들은 느리니까. 전쟁이 그런거 아닌가?
(영화<풀메탈재킷>중에서)
미군병사: 갈겨! 너 죽었다! 갈겨! 갈겨! 뛰는놈은 다 베트콩이고 안뛰는놈은 고단수 베트콩이지. 내얘기를 기사로 써봐.
종군기자: 왜요?
미군병사: 난 끝내주니까! 뻥이 아냐. 지금까지 157명의 베트콩을 죽였지. 물소50마리도. 다 공식집계라고.
종군기자: 여자와 아이도?
미군병사: 가끔은!
종군기자: 어떻게 여자와 아이를 죽일수 있죠?
미군병사: 쉽지. 그것들은 느리니까. 전쟁이 그런거 아닌가?
(영화<풀메탈재킷>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