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의 공안탄압에 맞선 민중민주당(민중당)·반일행동의 투쟁이 가열되고있다. 9.5 민중민주당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앞에서 미대사관앞까지 행진하고 논평<친일역적윤석열타도하자!>를 발표하며 윤석열정부의 정당탄압을 규탄하고 친일역적윤석열의 전쟁계엄음모를 폭로했다. 9.8 민중민주당은 용산철도회관에서 <민중민주당파쇼탄압규탄!>당원집회를 열고 윤석열정부의 민중민주당에 대한 파쇼탄압을 규탄하고 반윤석열반미투쟁의 길에서 더욱 가열하게 실천할것을 결의했다. 9.9 경찰청앞에서 민중민주당·반일행동을 비롯한 각계진보단체·인사들이 모인 합헌정당탄압분쇄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9.20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경찰청앞에서 <합헌정당탄압파쇼독재윤석열타도!>정당연설회를 진행한뒤 경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9.1~5·9 민중민주당은 강원·서울·경기·인천·충청·광주에서 <정당탄압윤석열타도!>가로막을 게시했다. 9.2 서울경찰청앞·경찰청앞·용산집무실앞·삼각지역·수유역일대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이날 민중민주당광주시당·청년단체<새날>은 광주에서 파쇼탄압규탄·국가보안법철폐선전전을 전개했다. 추석기간 9.10~15 강원·서울·경기·인천·충청·대전·전라·광주를 돌며 선전전·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9.17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경찰청앞까지 <윤석열타도!>구호를 들고 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9.18 성북경찰서앞에 <정당탄압윤석열타도!>가로막을 게시했다. 9.23~24 남대문경찰서앞·성북경찰서앞·경찰청앞에서 각각 <친일역적정당탄압윤석열타도!>구호를 들고 정당연설회를 총15차례 벌였다. 9.22~29·10.1~3 인천·충북·대구·경기·전남·광주에서 <윤석열타도!>가로막을 게시했다.
10.4 민중민주당은 경찰청앞·서대문경찰서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10.3 경찰이 민중민주당당원을 <마약사범>으로 몰아 영장도 없이 <협조>를 운운하는등 반인권불법수사를 벌인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본인에게 파쇼경찰은 마약거래신고를 운운하며 길거리에서 불법수사를 자행했다, 특히 본인의 신분이 확인되지않은 상태에서 수분내에 거주지까지 파악해 길거리에서 본인을 불법수사했던 동시간대에, 거주지까지 찾아가 수색하려는 시도까지 벌였다고 폭로했다. 계속해서 파쇼경찰은 민중민주당을 <이적단체>로, 민중민주당당원을 <공안사범>으로 조작하려다 안되니 <마약사범>으로까지 조작하려는 저질적인 술책을 써대고있다, 진짜 마약사범, 진짜 반국가세력은 바로 윤석열과 그측근무리다, 우리는 허위신고와 불법수사로 감히 본인에게 저지른 경찰들의 만행의 진위를 명명백백히 밝힐것이며 당원과 당의 명예를 훼손한점을 비롯해 법적·정치적책임을 물을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9.9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반일행동파쇼탄압규탄!윤석열타도!>집회를 전개했다. 9.10·12에는 고려대·신촌역·연세대에서 반일행동에 대한 파쇼탄압사실을 알리며 윤석열정부의 친일역적행보를 폭로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9.18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한뒤 경찰청앞까지 <윤석열타도!>구호를 들고 행진했다. 9.23 반일행동은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위법압수수색인권유린수사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규탄!>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앞서 반일행동은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9.23~24 경찰청앞·남대문경찰서앞·성북경찰서앞에서 각각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집회를 총4차례, 경찰청인근·남대문경찰서인근·성북경찰서인근을 돌며 거리연설을 진행했다. 9.25 반일행동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반일행동대표를 비롯한 소환대상회원들은 경찰청에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의 소환조사에 대한 입장문을 전달했다. 반일행동대표를 비롯한 소환대상회원들은 앞으로 일체의 경찰조사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겠다며 경찰에 피의자신문을 위한 출석요구와 반일행동회원들에 대한 일체의 전화연락·우편발송·문자·방문을 하지말것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