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아반테축제에서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에 대한 파쇼적공안탄압을 규탄하는 국제연대에 포르투갈진보정당이 함께했다. 아반테축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진보축제다.
축제에 참가한 여러나라의 진보활동가들은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 탄압에 대해 제국주의자들이 태평양에서 또다른 전쟁을 획책하는 신호라며 서태평양전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세르비아의 신유고슬라비아공동주의당, 프랑스의 PRCF, 이탈리아의 이탈리아공동주의당, 독일의 사회주의노동청년등 진보정당·진보단체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연대했다.
9.14~15 프랑스 뤼마니떼축제에서 민중민주당과 프랑스진보세력은 윤석열정부의 파쇼적정당탄압을 규탄하는 <윤석열타도!민중민주당탄압규탄!>선전전을 진행했다. 프랑스진보단체들중 특히 큰 관심을 보인 팔레스타인연대단체들과 함께 <제국주의침략책동중단!>·<전세계미군철거!>구호가로막을 펼치고 연대활동을 했다.
ANC국제비서 브휘노드레스키는 3차세계대전의 엄중한 정세를 설명하며 동아시아에서 <한국>전과 대만전을 강조했다. PRCF청년당원 프랑수아말르농은 민중민주당성명558호<윤석열파쇼광의파멸은머지않았다>를 불어로 발표했다. 또 프랑스공동주의당 PRCF총서기 파디카셈과 그리스혁명단합대표 드미트리오스파텔리스도 반제기치하에 민중민주당과 굳건한 연대를 표명했다. 그외 CPGB-ML부대표 죠티브라, PCB대표와 당원들도 <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인권탄압규탄!>·<제국주의가일으키는전쟁책동규탄!>에 강력히 연대했다.
마지막날 민중민주당은 벨기에공동주의당·인도네시아연대세력과 <파쇼호전광윤석열과미제국주의타도하자!>선전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