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민중민주당은 <친일역적정당탄압전쟁계엄윤석열타도!>전국순회투쟁을 시작했다. 서울관악구신림을 시작으로 대전·강원·충남·충북지역곳곳을 돌며 정당연설회·당신문民124호배포선전전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윤석열의거부권행사는현재까지총24건>이라며 <김건희특검법은2번째,채상병특검법은3번째거부>·<이승만제외역대대통령의거부권행사횟수를다합친것보다도많다>고 비판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헌법이보장하는합법정당인민중민주당에대한탄압은윤석열이파쇼독재로폭주하겠다는선언>이라며 <역사는정치경제적으로위기에처한파시스트들이경제위기와민생파탄으로권력에서내려올것을요구하는민심을탄압하는파쇼정치로정권의생명을연장했으며그끝은파멸이었음을보여준다.윤석열타도만이이땅에민주주의가살고민생이살고모두가사는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경기·대전·충남·광주·전남·전북·강원등에서 지역당원들은 가로막게시·정당연설회·신문배포선전전투쟁을 이어갔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60대여성이 의료대란으로 끝내 숨진 사건을 언급하며 윤석열무리의 무능이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고있어 문제라면서 윤석열이 자신의 주변을 하수인들로 채워나가도 민중들이 들고일어난다면 그것은 다 아무 소용이 없다며 <단결한민중은절대패배하지않는다>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광주시당위원장은 <최순실에놀아나던박근혜<정권>의악몽이떠오르는요즘이다.명태균의공천개입의혹보도를보며제2의국정농단사태라고이야기하고있다.>고 비난했다. 한시민은 연설후 찾아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가얼마나많은사람을죽이고대통령이됐나.국민의힘의전신인당들도마찬가지>라며 윤석열타도투쟁을 지지했다.
한편 최근 반일행동회원부모에게 경찰이 수차례 전화를 걸어 <자식이이적단체에서활동하고있어수사대상이될수있다>면서 회유·협박을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10.21 반일행동비상대책위원회는 경찰청앞집회, 인권위앞기자회견, 서울경찰청앞2회집회·행진투쟁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서울경찰청장김봉식은대표적인<친윤계>경찰>이라며 <취임한지보름만에민중민주당과반일행동을국가보안법을걸어타격하고있다>·<불법으로구금하고고문하고폭력을행사했던보안수사대의후신이안보수사과>라고 지적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안보수사과가반일행동을치졸하게밀고또밀어붙여도우리는단한걸음도물러나지않을것이다.안보수사과의폭압적인압수수색과파렴치한회유공작의결과는반일행동의해체가아닌안보수사과의해체가될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민중민주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의 미대앞반파쇼반제집회가 대전역앞·공주종합터미널앞·부천역앞·강원도청앞에서도 진행됐다. 반미투쟁본부 이적상임대표는 <지금<대한민국>의모든권력은김건희로부터시작되고있다>며 <서아시아전에서는이스라엘이미국의개노릇을하고있고동아시아전에서는<한국>을미국의개노릇으로내세우고있다>·<지금이순간전쟁이터져도아무이상이없을것같다>고 말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먹거리물가의고공행진이계속되는반면임금상승률은여전히물가를못따라가고상위20%는하위20%의4.5배를벌며임금격차는더욱커지고있다>며 <경제위기와민생파탄의주범은단연윤석열정부의무능과부패다>·<윤석열을끝장내야만경제위기와민생파탄을극복하고파쇼탄압에서벗어날수있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