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 제니치(Aleksandar Đeni큓) | 신유고슬라비아공동주의당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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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는 나토와 같은 제국주의세력을 끌어들이는데서 전략적중요성을 지니고있다. 나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안보위협이며, 세르비아는 1999 폭격으로 그영향을 직접적으로 느꼈다.
구유고슬라비아민중은 유고슬라비아의 폭력적인 해체와 그로인한 서방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의존으로 고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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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유엔은 1995 스레브레니차학살을 추모하는 날을 제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유럽제국주의의 역사를 다시 쓰려는 시도로서 세르비아인과 전세계진보주의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서방강대국들은 팔레스타인 같은곳에서 잔학행위를 저지르면서도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는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있다.
서방제국주의자들로부터 세르비아민중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스레브레니차에 대한 유엔결의안을 규탄한다. 서방제국주의자들은 이결의안을 추진함으로써 유고슬라비아민족, 특히 보스니아계와 세르비아계 사이의 분열을 심화시켜 나토의 지속적인 주둔을 정당화하려고한다.
유엔투표를 통해 세르비아의 진정한 친구는 중국·쿠바·조선과 같은 사회주의국가들과 벨라루스·니카라과·시리아 같은 반제국주의국가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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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EU(유럽연합), 나토, 제국주의에 대항하고 사회주의와 브릭스(BRICS)를 위한 광범위한 전선을 구축하는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