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광화문, 안국역 등에 윤석열 즉각파면·체포 등을 요구하는 시민 30만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민중민주당(민중당)선전전이 강력히 전개됐다.
당원들은 집회장소로 향하는 길목과 집회현장에서 <2차계엄분쇄! 국지전도발중단!>구호가 담긴 스티커를 1만여장, <반란수괴 윤석열체포!>, <내란공범 국민의힘해체!>구호손피시를 4400장, 당신문 民134호 <윤석열수괴체포!파면! 김건희구속! 국민의힘해체!>를 4000여부 배포했다.
대회장소곳곳에는 <내란주범 윤석열·김건희구속! 국민의힘해체!>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고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체포!> 포스터를 500장 부착했다.
이날 선전전에 앞서 당원들은 촛불집회로 향하는 시민들속에서 정당연설회를 총 8차례 진행하며 <이제껏 살아보고자 발악했던 윤석열의 모든 만행은 오히려 민심에 기름을 부어 자신의 종말을 앞당겼다. 그럼에도 무식하게 자신의 죄를 끝까지 부정하고 있다.>면서 <반국가세력 윤석열을 처단하는 것, 그것의 시작이 바로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는 것이니 우리는 끝까지 윤석열을 체포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나가야 한다. 윤석열이 시간을 끌고 버티는 사이 수많은 증거는 인멸되고 있을 것이며 어떻게든 감옥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을 것이다.>러며 <빠른 수사를 위해, 2024년이 다 지나기 전에 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해 윤석열을 끝장내고 내란반란공범 국민의힘무리, 윤석열무리를 끝장내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