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정당연설회 2128일째 〈내란수괴윤석열체포! 내란배후미군철거!〉

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내란수괴윤석열체포내란배후미군철거>구호판을 넓게 펼치고 2128일째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긴급체포하라!>, <자작극 국지전 2차내란책동 분쇄하자!>, <내란배후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학생당원은 <지난29일 윤석열이 공수처의 출석요구에도 끝끝내 불응했다. 벌써 3번째 출석요구거부다.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와 경찰, 공수처의 소환조사와 증거제출 통보를 일체 거부하며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우기고 있다. 윤석열은 최소 1년동안 철저히 반란을 준비해온 내란수괴다. 검찰에서도 <적어도 지난3월부터 최소 9차례 비상계엄을 모의했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국방장관 김용현은 야당대표와 전여당대표를 <계엄법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우기고 한 국민의힘의원은 윤석열탄핵반대집회에 참석해 윤석열과 한덕수의 탄핵을 막지 못했다며 반동극우무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이른바 <수거대상>을 체포해 백령도에 보내는 과정에서 사살하고, 북이 벌인 짓으로 조작하려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나왔다. 지난8월 한 민간업체에 북의 군복 170여벌을 제작해달라고 주문했>다면서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하고, 국회봉쇄까지 적시하며 <비전시계엄>인 군사반란에서 <전시계엄>으로, 전쟁으로 나아가려 했다.>고 강조했다.

또 <미정부는 12.3<비전시계엄>에 실패하자 <<대남자작극>도 알았다>로 말을 바꾸더니 미일<한>동맹을 <윤석열의 치적>으로 내세우고 내란범 한덕수를 비호하며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간섭없는 <한국>의 쿠데타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려는 미국과 미국의 하수인 반란수괴 윤석열을 결코 분리해 생각할수 없다. 우리민중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려면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 내란배후 미군철거만이 유일한 길이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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