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항쟁의기관차〉 〈헌정파괴내란수괴윤석열파쇼독재타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12.3비상계엄선포직후 <윤석열체포!>의 구호를 들었다. 그후 매일 선전선동·집회·시위등을 전개하고있다.

12.4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헌정파괴내란수괴윤석열파쇼독재타도!>집회를 열고 <쿠데타는실패했다.위헌적계엄선포는중대한내란범죄며명백한탄핵사유에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당원들은 윤석열은 친위쿠데타까지 일으켜 정치위기를 모면하려 발악하고있지만 반윤석열항쟁의 불길은 촛불에서 횃불로, 횃불에서 들불로 더욱더 타번지고있다며 반민중파쇼권력에 맞선 우리의 투쟁은 이미 승리하고있다고 강조했다. 

한명희민중민주당전대표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민중을 적으로 돌렸던 그순간부터 윤석열은 더이상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반란수괴라고 분노하며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이미 예고된것이었고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쇼적인 공안탄압을 자행하며 사건조작에 열을 올렸으며 <충암파>를 전쟁계엄관련한 요직에 배치하며 전쟁계엄준비를 마쳤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계엄선포로 파쇼탄압과 민중학살을 감행해온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말로가 어땠는지 윤석열은 똑똑히 알아야할것이라고 비난했다. 

당원들은 이날 새벽 공개된 성명<윤석열내란범을즉각타도하자!>를 낭독한뒤 <민중의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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