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미국의핵몽둥이는절대로통할수없다>를 보도했다. 보도에서 <<오커스>핵잠수함협정에따라오스트랄리아로부터수억US$를받아낸미국은<버지니아>급핵잠수함들을이나라에제공할움직임을보였다>·<현미행정부에들어와오스트랄리아에대한핵잠수함제공이적극추진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공화국을비롯한지역의핵국가들을패권수립의<걸림돌>로보고어떻게하나제거하지못해모지름을쓰는미국이침략적인군사쁠럭들의동시적인공격목표를과연어디에정하겠는가하는것은너무도명백하다>고 주장했다. 2.25 조선중앙통신사논평<제2의<대동아전쟁>은절대로허용되지않을것이다>에서는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의옛꿈을이루기위해제2의<대동아전쟁>을발발하려는것을절대로허용하지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2.24 김정은위원장이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했다. 김정은위원장은 사상제일주의의 위력이 낱낱이 검증되는 혁명투쟁행정에서 김일성정치대학은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지킴에 무한히 충직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군대의 사상적, 도덕적우월성이자 군대의 질적우세라는것은 엄연한 철리임을 강조하며 군인과 무기, 사상을 무장력의 3대요소로 간주한다는 새로운 견해를 피력하면서 군대의 정치적역량을 우선적으로, 질적으로 강화하는 바로 여기에 강군건설의 기본방도가 있다는것이 우리가 다시금 명백히 내리게 되는 결론이라며 우리군대의 건설방향은 변함없이 우선적으로 철저히 정치사상간부화, 도덕강군화를 앞세우고 전투대오를 부단히 정간화하며 그다음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군사기술장비고도화를 실현하는것으로 돼야한다고 천명했다. 다음날 김정은위원장은 강건명칭종합군관학교를 현지지도하면서 군사교육전선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한 군력강화의 제1제대, 최전방이라고 밝혔다.
2.26 김정은위원장은 전략순항미사일발사훈련을 참관했다. 김정은위원장은 발사훈련결과에 만족을 표시하면서 조선의 <핵억제력의구성부분들의신뢰성과운용성을지속적으로시험하고그위력을과시하는것그자체가전쟁억제력의책임적인행사로된다>·<핵무력의보다철저한임전태세를갖추고그사용에만반으로준비됨으로써믿음직한핵방패로국가의주권과안전을영구적으로수호해나가는것은공화국핵무력앞에부여된책임적인사명과본분>이라고 강조했다. 3.3 조선민주법률가협회대변인담화 <미국정보장사군들의불법무도한저작권침해행위는절대로용납될수없다>에서 <미국의파렴치한침해행위가다영역에서감행되고있다>·<미국의대조선전문인터네트언론매체<NK NEWS>는자매싸이트들인<NK PRO>,<KOREA PRO>에우리공화국과총련의출판보도자료들을교묘하게악용한반공화국,반총련모략기사들을게재하고있다>고 폭로하며 공식사죄·보상을 촉구했다.
3.3 김여정부부장담화<미전략자산들의항시적인출몰은우리의자위적핵전쟁억제력강화의절박성을확인시켜준다>에서 미핵항모 칼빈슨호의 부산입항에 기한 미전략자산의 코리아반도투입에 대해 <미국은올해새행정부가들어서기바쁘게이전행정부의대조선적대시정책을<계승>하며우리를반대하는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계단식으로확대강화하고있다>고 비판했다. 3.8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위원장은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요해하고 선박공업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했다. 김정은위원장은 <해양주권은국권의핵심이며해군무력의정예화,핵무장화는현시기우리당의주권사수의지가집약된국방발전전략의중요내용을이룬다>·<비할바없이위혁적인함선들이적대세력들의악습화된<포함외교>를제압하는핵강국의강위력한억제력으로서의사명을수행하게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