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1 조선외무성은 중대성명<주권사수,안전수호의방아쇠는주저없이당겨질것이다>를 발표해 <대한민국>의 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0.3·9·10 심야시간에 평양상공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성명은 <우리의공격시기는우리가정하지않는다>라며 경고했다. 김병주민주당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북침투용무인기로 개조하기 위한 작업을 제안받아서 7~8월 시험비행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무인기도발이 2024.2 이전에 기획됐다. 10월외에도 11월 한차례 더 무인기대북침투가 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2025.3 추미애민주당의원은 2024.6·7·8·11 공격형헬기<아파치>부대와 해병대·공군전투기가 동원되는 <통합정보작전>군사연습에서 평소와 다른 작전진행으로 의구심을 낳았다는 증언을 공개했다. <아파치>헬기조종사들이 참석한 브리핑에서 <고도를높여적이볼수있도록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또 이들은 비화통신이 아닌 도청이 가능한 일반통신망으로 <적을타격하라>고 교신하는등 북의 대응을 유도했다. 추미애는 <조종사들마저생명의위협을느낄만큼매우이례적작전이계엄직전실행>됐다고 밝혔다. 박선원민주당의원은 2024.5부터 북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행위를 했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멀리 떨어진데서 시작해 연평도에서 자주포사격을 하는데 북이 예민하게 보는 지점에 포탄을 떨어뜨렸고 북이 반응을 보이지않자 <아파치>헬기를 비무장지대에 최대한 가까이 띄우며 위협적비행을 했다는것이다. 10월초 조선외무성의 담화가 발표되자 윤석열과 김용현국방장관이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드론사령관에게 <또하라>고 지시했다고 현역장교가 증언했다. 11월중하순 김용현이 합참에 여러차례 <오물풍선부양원점타격>을 지시한 사실도 확인됐다. 12.3계엄선포 10여일전 정보사가 공작요원들을 북과의 접촉을 위해 몽골로 보냈으며 이들이 체포돼 문상호정보사령관이 직접 몽골로 가서 그들을 데려왔다. 이는 노상원전정보사령관의 주거지압수수색에서 나온 <노상원수첩>에 북과의 접촉에 대해 <비공식방법,무엇을내어줄것인가,접촉시보안대책은?>이라고 적혀있던것과도 통한다. 내란특검은 윤석열에 대해 형법상 <외환죄>적용을 검토하고있다. 파쇼세력은 항상 권력유지에 남북관계를 이용했다. 민주화이후에는 1997대선직전 북측인사에게 무력시위를 요청했던 <총풍>사건도 있었다. 윤석열내란세력은 친위쿠데타에 남북관계와 코리아의 평화를 희생물로 삼으려했다. 10.7 김정은국무위원장은 남녘해방, 무력통일에 관심이 없다면서 문제는 <대한민국>이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건드리고있는것이라면서 <현명한정치가라면국가와인민의안전을놓고무모한객기를부릴것이아니라핵국가와는대결과대립보다군사적충돌이일어나지않게상황관리쪽으로더힘을넣고고민할것>·<우리를때없이건드리지말며우리를놓고<힘자랑>내기를하지않으면될일인데그렇게쉬운일을할위인도서울에는없는모양>이라고 말했다. 10.17 접경지역부대를 방문했을때는 유사시군사계획을 점검하고 <대한민국이타국이며명백한적국>이라고 강조하며 경의선·동해선연결도로폭파에 대해 <단지물리적폐쇄만의의미를넘어세기를이어끈질기게이어져온서울과의악연을잘라버리고부질없는동족의식과통일이라는비현실적인인식을깨끗이털어버린것>·<적을다스릴수있고억제할수있는강력한힘으로고수하는평화만이믿을수있고여기에국가와인민의안녕과미래에대한확실한담보가있다>고 말했다. 조선의 전쟁억제력과 <전략적인내>로 윤석열내란무리의 전쟁도발은 무위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