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전은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며 동아시아전의 뇌관은 <한국>전이다. 2024.10 대북국지전도발과 2024.12 계엄·쿠데타직후 대남자작극도발의 목적은 이<한국>전발발에 있다. 제국주의세력이 이를 위해 내란이 아니면 살길이 없는 파쇼반동무리를 내세워 도발책동을 벌였다. 거슬러 올라가면 이는 윤석열같은 자가 0.75%, 약25만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권력을 휘두를수 있었던 배경이 된다. <한국>민족반역파쇼무리가 제살길을 위해 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고 상식적이지않았던 윤석열정부의 친일호전정책들이 현실화된 바탕이다. 이렇게 탄생한 윤석열정부는 집권전 부정부패(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등)는 덮고 집권후 부정부패(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삼부토건주가조작·공천개입등)로 덧씌우면서 사리사욕을 채웠다. 이는 계엄사태이전에 이미 노골적으로 드러나 특검위기·탄핵위기에 처해있었다. 위기는 윤석열의 계엄야욕을 더욱 부추겼다. 밝혀지고있는 정황에 따르면 윤석열·김건희부부는 집권을 하면서부터 정권연장·장기집권을 위한 계엄로드맵을 구상했다. 장기집권로드맵 없이 그 많은 권력형비리범죄를 저지를수 없었을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재명야권대권주자를 비롯해 반대자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노상원수첩>에 적힌 <수거>작전이 필요했고 계엄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문제는 계엄이 아니면 정권연장·장기집권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최재영목사가 폭로한 <디올백>사건에서 보면 김건희는 이미 정권초기부터 대통령권한을 자기권력처럼 행사했다. 최재영목사의 영상에서 김건희는 통일문제에도 관심을 갖고있다고 발언했는데 계엄후 개헌을 통해 통일대통령이 될거라 믿고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명태균에 따르면 윤석열과 김건희는 대선시작전 이미 인사권과 공천권을 50:50으로 나누기로 약속했다. 수구보수정치권에서 이미 상당수 인사들이 김건희에 줄을 서고있었다. 한덕수전총리의 아내는 무속과도 연관돼 김건희와 가깝게 지낸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조윤핵관>으로 당대표권한대행을 맡은 권성동은 김건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한 통일교로부터 억대의 불법자금을 받았다. 박근혜탄핵이후 수구보수정치권에 내세울 새로운 인물이 없는 상황에서 수구언론들의 부추김으로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키워냈지만 그뒤를 이어갈 인물을 찾아내는것도 쉽지않았다. 명태균이 윤석열과 김건희의 관계를 <장님무사>와 <앉은뱅이주술사>로 비유했듯 윤석열을 움직인 실세로, 권력의 중심에 김건희가 있었다. 전광훈·전한길 같은 친미친일사대극우패거리들이 윤석열의 계엄을 지지하고 사회혼란을 조장하며 내란을 선동했다. 몇몇수구보수인사들이 계엄과 김건희집권을 반대하면서 야권·민주당·이재명지지로 돌아서게 됐으며 <한국>에서 <국가정보원>을 능가하는 정보력을 가졌다는 삼성의 이재용도 이재명을 만나며 그쪽에 힘을 실었다. 2022~24 국제정세를 보면 윤석열정부의 등장과 이들의 내란내전책동은 <한국>전·동아시아전을 향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