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3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대학로에서 역사적인 2차대표자회를 개최했다. 2020.8.1 1차대표자회이후 5년만이다.
이자리에서 민중민주당은 <21세기체게바라 Defense Brigade>를 결성했다.
이어 대의원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시당위원장·국제위원회부위원장이 토론문<반제항쟁의기관차여,민중과함께최후승리를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노동자위원회대의원은 토론문<노동계급이선두에서전투적국제연대로제국주의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다음으로 한명희대의원이 발표문<임박한세계대전과민중민주당의당면과업>을 낭독했다. 발표문은 대의원들의 전원합의로 통과됐다.
이어진 중앙위원회에서 일치가결로 한명희조직위원장이 새대표로 추대됐고 한준혜부산시당위원장이 사무총장으로 인준됐다.
당원들은 <반제자주항쟁으로민중민주새세상앞당기자!>·<전투적인국제연대로우리민중보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당가<민중의노래>를 제창하며 대표자회를 마쳤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토론문]
반제항쟁의 기관차여, 민중과 함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
2020.8.1 1차대표자회에서 우리는 민중민주당약칭을 민중당으로 제정해 <한국>변혁운동의 빛나는 역사를 계승하고 민중중심의 전략적노선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광주에서 개최한 2023 3차대회에서는 도래한 대격변기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함께 대전환기, 대고조기를 전망하며 우리당의 총노선 <21세기혁명론>을 천명했다. 21세기정치혁명·민중중심주의정치를 전제로 한 21세기과학혁명·첨단과학기술개발은 우리당의 정치이념·정치이론·정치방식인 민중중심주의의 전면적실현이다. 우리당은 선전과 조직, 실천, 국제연대, 재정, 보위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승리적으로 결산하며 세계반제플랫포옴의 활동을 특기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을 중심으로 단결하며 반제대중투쟁, 국제수정주의·기회주의·종파와의사상전, 국제공동주의운동강화의 3대목표달성을 결의했다.
급변하는 정세는 우리당의 노선·정책의 과학성과 사업·투쟁의 변혁성을 실증하고있다. 7대강령에서 밝힌바와 같이 우리당은 <노동자,농민을비롯한기층민과광범한중간층을모두포괄하는절대다수민중>의 힘을 믿고 그힘에 의거하는것을 당건설원칙과 당활동지침으로 삼아 민중정권수립을 위해 매진하고있다. 각성하고 단결한 민중의 힘보다 위력한것은 없다. 우리당의 모든 사업과 투쟁의 성과는 민중의 항쟁역량을 강화하고 그역할을 높이는데로 귀결된다. 윤석열파쇼정부와 이재명매국정부가 미제국주의의 조종아래 초래한 경제위기·전쟁위기가 고조되며 항쟁정세가 앞당겨지고있다. 파쇼권력이나 매국권력이나 항쟁의 대상에서 매한가지다.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가 임박한 현정세에서 <한국>이 베네수엘라고 베네수엘라가 <한국>이다. 제국주의는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동시에 카리브해에서 새로운 전쟁을 획책하고있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은 다종다양한 핵전쟁연습과 핵동맹조작으로 정세를 격화하고 친제국주의세력의 배후에서 <가짜깃발>작전과 <색깔혁명>등을 모략하며 국지전과 내전을 통한 전면전흉계를 노골화해왔다. 2022.2 우크라이나전, 2023.10 서아시아전 개시후 특히 극렬하게 자행된 <한국>전도발책동이 우리민중의 영웅적항쟁과 조선의 전쟁억제력·<전략적인내>로 분쇄된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역사적으로 전쟁전야는 곧 혁명전야였다. 오늘 <한국>과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이 집중된 지역에서 어느때보다 항쟁의 불길, 변혁의 기운이 높아지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베네수엘라민중이 베네수엘라를 비롯 라틴아메리카를 침략전쟁터로, 약탈뒷마당으로 여기는것을 용납하지않듯이, 우리민중·민족 또한 코리아를 세계대전의 주전장으로, 날강도의 강탈지로 전락하는것을 용인하지않을것이다.
서울시당은 세계적인 대격변기에서 파쇼탄압을 분쇄하며 민중민주의 한길을 걸어온 민중민주당에서 <한국>수도를 책임지는 지역조직으로서 현정세를 주체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전투적국제연대조직의 결성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볼리바르혁명정신을 계승하여 반제항전에 나선 마두로민중정권과 하나의 전선, 반제전선에서 싸우자. 베네수엘라에게 침략자이자 <한국>에 점령군인 미제침략군대에 맞서 함께 싸우는것은 우리민중을 보위하기 위한 우리당의 반제국주의강령을 실천하는 전당적투쟁이다. 민중민주당은 반제항쟁의 기관차, 반제정당으로서 반제항쟁의 기차인 반제전선을 공고화하며 우리민중과 함께 반제세력의 최후승리를 앞당길것이다.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토론문]
노동계급이 선두에서 전투적국제연대로 제국주의 타도하자!
오늘 우리는 임박한 세계대전의 엄중한 정세속에서 역사적인 2차대표자회를 맞이한다. 2년전 3차대회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대격변기는 심화되고있으며 명분·역량·작전에서 압도적우위를 차지하는 반제진영의 주도하에 정세는 대전환기로의 전환을 앞두고있다.
역사의 전환기마다 앞장에 섰던 우리노동계급은 매시기 반제계급전선을 지키기 위해 가열하게 투쟁해왔다. 독점자본은 더욱더 교활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착취의 사슬을 옭아매고있지만, 노동자들은 단결하고 투쟁하는것만을 실천적진리로 새기며 오늘도 자신의 초소에서 계급해방의 길을 열어가고있다. 현장의 민주노조를 강화하고 노동자당원들을 조직·단련시키며 노동계급에게 부여된 변혁의 임무를 완수하는것은 민중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과업이며 우리당 노동부문의 최우선과제다. 기간 우리당은 노동계급의 변혁적당, 근로민중의 대중적당으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며 사상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한국>변혁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왔다. 그선두에서 노동부문은 당이 노동계급속에 굳건히 뿌리내릴수 있게 분투해왔다.
반제진영과 제국주의진영이 격돌할수록 계급투쟁은 첨예해진다. 제국주의세력은 침략전쟁으로 막대한 초과이윤을 수탈해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위기를 모면하려하고있다. 특히 트럼프정부는 경제와 군사, 정치 분야에서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약화일로의 제국주의패권을 움켜쥔채 발악하고있다. 심화되는 미국내 위기와 모순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침략과 약탈에 열을 올리고있다. 무엇보다 <한국>에 날강도짓을 하는 동시에 베네수엘라침략에 발광하며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군사적긴장도를 높이는것은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도발이다.
반제진영의 단결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반제의 원칙이 가장 확고한 조선이 2024.1.15 <평정>노선을 선포하고 중국·러시아·이란등 반제국가들과 연대를 강화하는 배경에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신냉전>책략하에 추진되는 세계대전이 있다.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불고있는 3차세계대전의 폭풍에 더해 미제국주의의 베네수엘라침공이라는 <제2의카리브해위기>가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긴박한 현정세는 우리당에 더 높은 차원의 조직과 실천을 요구하고있다.
<항쟁의기관차>로서 민중민주당은 오늘도 역시 변혁적실천에 앞장서야한다. 정세를 주동적으로 돌파하는 힘은 우리자신, 우리노동자·민중에게 있다. 윤석열파쇼정부든 이재명매국정부든 우리노동자·민중의 비참한 처지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것을 희대의 매국협상이 입증하고있다. 미제국주의의 꼭두각시라는데서 <보수>간판을 내걸든 <민주>이름을 붙이든 차이가 없다. 미제국주의는 파쇼세력을 통해 <한국>민중을 지배했고 매국세력을 통해 <한국>민중을 기만하며 민중의 변혁의식을 거세해왔다. <한국>변혁의 주타격대상이 미제국주의며 보조타격대상이 친미주구세력, 파쇼·매국세력인것은 현정세가 단적으로 보여준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적대적모순관계는 투쟁과 청산으로만 해소된다. 파쇼정권처럼 매국정권을 끝장내려면 오직 민중항쟁밖에 없다. 우리민중의 살길은 파쇼정권이나 매국정권이 아니라 민중정권이다.
노동자위원회는 2차대표자회에서 우리당이 과학적정세분석과 변혁적전략수립에 의거해 제시한 당면과업을 전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항쟁의 주체인 노동자·민중속에서 그들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확대할것을 굳게 결의한다. 특히 세계반제플랫포옴을 중심으로 우리민중보위와 국제연대강화를 위한 전투적국제연대조직인 방위여단의 조직·실천활동을 전개하는데서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노동계급이 당대열의 선두에 설것이다. 애국민중의 선도계급으로서, 반제전선의 주도세력으로서 반제투쟁의 앞길을 개척하겠다.
오직 민중을 믿고 민중에 의거하여 계속전진, 계속분투하는 우리당에게 패배는 있을수 없다. 노동자위원회는 당대표단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고 변혁의 주체인 노동자·민중과 함께 반제자주와 민중민주,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민중항쟁과 민중정권수립의 길에 헌신복무할것이다. 단결한 노동자·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