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 항쟁의기관차〉 〈안정〉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2월호 <안정>이 발간됐습니다.

<항쟁의 기관차>는 △사설 <미군철거는 정세안정의 전제> △특집1 정세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힘> △특집2 당과 투쟁 <평화와 안전, 민족자주와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기획1 민족 <다자평화체제, 코리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보장한다> △기획2 정치와 문화 <민중의 지혜를 표현하는 <필요의 기술>>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설 <미군철거는 정세안정의 전제>에서는 <평화는 곧 안정이고 안정은 곧 균형이다>라며 <동북아에 북미평화체제중심의 다자평화체제구축의 정세가 도래하고있다 >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의 화근인 미군이 철거되기전까지 남의 정치·경제적 불안은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없다. 올해가 미군철거원년이라면 동북아정세의 안정이 실질적으로 담보되는 원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집1_정세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힘>는 1.1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발표이후 달라진 북미관계와 북미양자평화체제, 4차방중의 의미와 동북아다자평화체제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또 2차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에 담긴 의미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특집2_당과 투쟁 <평화와 안전, 민족자주의 최수승리는 우리의 것이다>는 베네수엘라의 반미자주투쟁역사와 라틴아메리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기구인 알바(ALBA), 셀락(CELAC)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이어 라틴아메리카원정투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기획1_민족 <다자평화체제, 코리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보장한다>는 동북아다자평화체제구축을 앞두고 여러 다자체제에 대해 종합적이며 전면적으로 해설했습니다.

더해 동북아다자평화체제수립에 대한 동북아지역국가간의 역학관계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기획2_정치와 문화 <민중의 지혜를 표현하는 <필요의기술>>는 베네수엘라의 진보적인 건축가 프루토비바스와 프랑스의 혁신적인 건축가 졍흐노디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비바스와 흐노디의 건축은 메이데이국제축전을 맞아 4.18부터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트럼프정부의 우익쿠데타배후조종에 맞서 투쟁하고있는 베네수엘라의 공동주택정책에 대해 해부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항쟁의 목소리>는 민중민주당의 주요보도를 실었으며 <씨네마떼크>는 칠레의 <박정희> 피노체트의 군사쿠데타와 아옌데정권의 붕괴, 군사파쇼정권에 맞서 싸우는 민중의 영웅적 투쟁을 담은 <칠레전투>를 평론했습니다.

<이달의 역사>는 2월에 있었던 코리아와 세계의 주요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했으며 이론해설을 담고있는 <날줄과 씨줄>의 1월호 주제는 <혁명을 부르는 극단적 불안정상태>입니다.

<플랫포옴>은 민중민주당7대강령의 6항인 <외교와 친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항쟁의기관차>2월호는 전국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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