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화요일 오후3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김진태사무실앞에서 <자유한국당해체! 친미수구청산!>집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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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망언·망동의 당,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하라!
자유한국당의 친미수구망동에 온민중이 격노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문재인정부 북한보증인>망언을 일삼는 한편 4.27판문점선언국회승인을 부결시키고 9월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하는 등 평화·통일의 전도를 악랄하게 막고있다. 이들은 9월평양공동선언은 <폭거>니 <위헌>이니 하며 한사코 부정하고있고 군사분야합의서를 <무장해제>로 왜곡하며 동족대결의 불씨를 다시 지피려 발악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호전적인 <핵무장론>을 떠들며 남북공동선언들을 완전히 부정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반민중적이고 반역사적인 정체도 노골화되고있다. 원내대표 나경원은 <반민특위로 국민분열>망언으로 2004년 자위대창설식참가 이후 또한번 친일세력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또 강원도를 휩쓴 산불에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도 위기대응총책임자인 정의용실장을 국회에 붙잡아두면서 스스로 <참사정당>임을 입증했다. 자유한국당의 <5.18막말모욕>은 어떤가. 특히 <무장간첩설>을 떠드는 친미극우파 지만원을 5.18조사위원으로 추천하고 <결코 물러서면 안된다>며 5.18항쟁을 욕보인 천하의 악폐의원이 바로 춘천지역구의 김진태다. 이미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망언으로 본색을 드러낸 김진태가 가장 악질적인 <5.18막말모욕>으로 춘천지역구민을 모독하고있다.
천인공노할 인간말종사건인 <김학의사건>이야말로 자유한국당의 가장 악질적이고 가장 저질적인 본모습이 아닌가. 검찰은 4일 김학의집 등을 압수수색하고 김학의에게 <성접대>·뇌물제공혐의가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의 주변부터 수사중이다.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의 <<본인은 아니라는데 왜 자꾸 없는 사실을 들고 그러느냐>고 대통령이 얘기했다고 들었다>는 증언처럼 당시 <대통령> 박근혜와 법무부장관 황교안은 김학의를 범죄사실을 알고도 법무부차관에 임명했다. 김학의가 박근혜와는 <청와대에서 같이 뛰놀던 사이>고 황교안과는 고등학교동문이며 김학의처가 최순실과 밀접한 사이였다는 것은 <김학의사건>이 박근혜·최순실국정농단의 연장이며 그 중심에 <이명박근혜>당인 자유한국당과 황교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친미친일당, 극우파쇼당, 악질저질당, 반북반통일당 자유한국당의 앞길은 오직 해체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명박근혜>악폐세력과 함께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은지 오래다. 자유한국당은 해방직후 미군에 의해 부활된 친일부역당에 뿌리를 두고 박정희·전두환군사파쇼세력에 부역하며 민중을 학살했으며 <이명박근혜>악폐를 낳은 천하악폐당이 아닌가. 미군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책동을 선동하는 자유한국당이 있는 한 우리나라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 강원도민을 비롯한 우리민중은 온사회를 악폐소굴로 만들려는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체시키고 참다운 민주주의, 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19년 4월9일 김진태사무실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