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 301 – 백악관앞논평43] 트럼프정부는 날강도행위를 중단하고 미군을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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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 301 – 백악관앞논평43] 

트럼프정부는 날강도행위를 중단하고 미군을 철거하라! 

1.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을 돌려주는 대가로 미남동맹위기관리각서 유사시개념에 <미국유사시>도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의 요구가 관철되면 남코리아군은 미국의 완전한 용병으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전시여부를 판단하는 위기관리권을 행사하는 미남연합사령관이 미군이기때문이다. 

2.트럼프정부는 인도태평양전략에 의해 남중국해·호르무즈해협등 세계각지에서 분쟁을 야기하고있다. 특히 그동안 미국은 손아래동맹국에 호르무즈파병을 강요해왔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유사시>포함요구는 남코리아군자동파병시스템을 만들어 미국무력충돌의 완충장치로 활용하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다.

3.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색은 천문학적 액수의 주남미군유지비증액협박과 맞물려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심지어 트럼프는 이미 10억달러로 역대최고금액인 주남미군주둔비에서 60배인상한 600억달러를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공분을 사고있다. 탄핵위기로 이성을 잃은 트럼프정부가 날강도행위를 할수록 우리민족의 분노는 거세게 타오를 것이고 미군철거의 날도 앞당겨질 것이다.

2019년 10월30일 워싱턴D.C 백악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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