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토 <전쟁반대!파병반대!트럼프규탄!미군철거!> 미대사관앞 연대집회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과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전국세계노총(준) 등은 11일 오전 <전쟁반대!파병반대!트럼프규탄!미군철거!>집회를 전개했습니다!

[성명]

트럼프정부는 파병강요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의 침략성과 야만성이 극심해지고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2018년 이란핵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감행하더니 이번에는 무인공격기MQ-9리퍼를 이용한 이른바 <참수작전>으로 솔레이마니이란혁명수비대사령관을 폭살했다. 미국은 중동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최대걸림돌로 이란을 비롯한 반미반제세력을 지목하고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책동을 벌여왔다. 2003년 이라크와 이란을 이른바 <악의축>으로 지목하고 실제로 이라크전을 벌인 미국이 이제는 이란전을 벌이겠다고 광분하고있는 것이다.

트럼프정부의 남정부에 대한 호르무즈해협파병압박도 노골화되고있다. 7일 주남미대사 해리스는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노골적인 내정간섭망언을 했다. 샤베스타리주남이란대사의 <지금 이시기 남이 파병한다면 이란국민은 받아들이기 힘들정도로 분노하게 될 것>, <왜 제3국이 개입을 하나>는 말처럼 미·이란전쟁에 남군대가 끼어들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문재인정부는 <독자파병>이라는 기만적인 방식으로 파병하려 하고있다. 2003년 이라크전파병으로 인해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와 반전운동이 불러온 노무현정부에 대한 정치적 치명타를 벌써 잊었는가. 파병은 사대매국과 굴욕외교의 시금석이다.

미·이란갈등이 증폭되자 미군은 <북도발대비차원>이라는 이유로 전쟁연습을 또 자행했다. 미군의 독자적인 전쟁연습인 지휘소확보연습은 2일 미국방부장관 에스퍼가 <(북과) 오늘밤이라도 싸울 준비가 돼있다>며 전쟁망언을 했고 실제 미국의 이란공격이 있자마자 전개된 것으로서 그자체로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트럼프정부는 남정부를 상대로 <안보리제재결의이행>을 강변하며 대북제재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민족분열을 획책하고있다.

미국의 이란침략은 미군이 있는 곳에 전쟁연습과 전쟁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재삼 입증한다. 외세의존이 <한미동맹>으로 포장돼 미군주둔의 명분이 되고있다. 무엇보다 미군은 1945년 우리땅을 점령한 이래 북침전쟁연습과 생화학무기시험을 끊임없이 벌여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전쟁의 화근이다. 우리는 파병을 강요하는 제국주의전쟁광 트럼프정부에 맞서 강력한 반전평화운동과 반트럼프반미투쟁으로 평화와 자주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이란침략 즉각 중단하라!

트럼프정부는 호르무즈파병압박 즉각 중단하라!

트럼프정부는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20년 1월1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전국세계노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