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경찰청앞에서 <친미극우무리청산! 친미친극우청장이용표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사회자는 <친미극우무리배들의 난동으로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합법정당의 선거유세까지 방해하고 있다.>며 <친미극우무리배의 집단적인 불법행동을 방관하는 견찰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또 <경찰이 법에따라 이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극우세력과 견찰이 유착되어 있다는 의혹을 진실로 여기고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당원들은 구호 <선거법위반 불법만행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정당탄압 정치탄압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친미극우비호 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를 외쳤다.
첫번째발언에 나선 서형훈민중민주당당원은 <오늘날 경찰이 보이는 행태는 민중의 지팡이와 거리가 멀다. 친미극우무리배의 노골적인 합법정당선거유세방해와 온갖 폭언·폭행을 방관하고 있다.>며 <다른 한편으로 종로견찰서지능팀은 선거유세장에 찾아와 선거법위반을 운운하며 우리당의 선거유세를 감시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서형훈당원 <일제강점기 반민족행위에 앞장선 경찰은 미군정비호아래 재등용돼 다시 민중탄압의 도구가 됐다. 민중들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을 막고 철창에 잡아가둔 것이 누구인가.>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는 2009년 용산참사와 쌍용차투쟁 2014년 세월호유가족들에 대한 폭력행동 그리고 2015년 백남기농민의 죽음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견찰이 지금처럼 권력을 휘두른다면 민중의 거세한 투쟁을 피할수 없을것이다.>고 주장했다.
민지원당원은 <악질친일파 노덕술은 해방후 처벌받기는커녕 이승만비호아래 미군정의 충견이 됐다. 그가 근무한곳이 바로 지금의 서울지방경찰청이다.>라며 <오늘날의 노덕술은 미대사관의 경비용역으로 전락한 서울시견찰들이다. 일본정부를 비판하는 독립운동가를 가두듯 미국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탄압하는것이 서울시견찰>이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경찰은 선거법은 24시간내내 위반하는 친미극우무리의 준동은 눈감고 우리당의 선거유세를 오히려 훼방하고 있다>며 <남코리아민중으로 자주를 위한 첫번째 과제가 미군철거라면 민주의 첫째과제는 친일친미악폐청산이다. 그 악폐청산에 서울시견찰청도 포함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경찰청장 이용표는 직위유지만 급급하다가 매국의 역사에 이름을 올릴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백남기농민과 민중민주세력을 향해 쏜 물대포를 거꾸로 견찰들 자신들이 뒤집어쓸 날이 머지 않았다. 우리경고가 말로만 그치지 않는다는건 친미극우악페청산투쟁이 보여줄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대변인실보도321 <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를 낭독한후 <반미반전가>를 제창했다.
<친미극우무리청산! 친미친극우청장이용표해임!>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 321]
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1. 친미극우무리배의 난동이 도수를 더해가고있다. 선거운동기간내내 이 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집요하게 방해하며 불법망동을 벌이고있다. 민중민주당 박소현국회의원후보의 유세를 가로막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욕설을 지껄였으며 우리선거운동원들의 합법적 선거운동을 훼방하는 온갖 만행·망동을 해댔다. 문제는 이런무리들과 <견찰>이 한통속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친미친극우 <견찰>들은 친미극우무리배의 선거법위반은 방관하면서 우리당원의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탄압하며 도둑이 소리치는 격으로 우리당원들에게 <선거법위반>이라 떠들어댔다.
2. 친미극우무리배의 망동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무리들은 해방직후 미군정과 친미꼭두각시의 돌격대였던 서북청년단과 같은 반민족극우세력과 궤를 같이하고있다. 박정희·전두환군사깡패<정권>에 빌붙어 <사냥개>짓을 하던 부류들이며 <이명박근혜>폭압권력에 유착해 <기생충>처럼 연명한 무리들이다. 이런 무리들이 감히 민족자주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우리민중민주세력을 모욕하고있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친미극우세력을 대놓고 비호·방조하는 친미친극우의 또다른 무리 <견찰>들이다. 그 <견찰>의 행동대장이 종로<견찰>서라면 그 <견찰>의 중간보스가 서울<견찰>청이다. 우리는 서울<견찰>청의 조종하에 종로<견찰>서가 삼봉로와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현사태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3. 친미극우무리배를 앞세워 감행하는 우리에 대한 탄압만행은 이른바 <개혁정부>하에서 자행되는 변형된 공안탄압이자 반헌법 정당탄압이며 신종 정치테러다. 우리는 조만간 이사태를 서울<견찰>청과 종로<견찰>서가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젠 <견찰>들의 총본산인 <견찰>청을 상대로 싸우지 않을 수 없음을 명백히 확인한다. 우리는 지난시기 박근혜독재세력의 앞잡이노릇을 하며 세월호유족을 비롯한 민중들을 폭력적으로 탄압한 <견찰>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견찰>은 더이상의 어리석은 비호·망동으로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를 받으면 반드시 열·백으로 돌려준다. 친미친극우<견찰>들은 매일매순간 전율하게 될 것이다.
선거법위반 불법만행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정당탄압 정치탄압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친미극우비호 친미친극우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2020년 4월14일 서울<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