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미대사관앞철야시위1000일째인 22일 논평 <민중민주당은 정의의 반미구국투쟁으로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족자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를 발표했다.
민중민주당은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한해도 빠짐없이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며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 민족분열을 심화시켰다. 오늘 북침핵전쟁책동을 막아내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투쟁은 사활적인 구국투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중민주당은 미제침략세력과 민족반역세력에 맞서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로 이곳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1000일동안 변함없이 미군철거를 촉구했다. 우리민중은 머지않아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반역세력을 깨끗이 청산할 것이다.>라며 <정의의 반미구국투쟁에서 민중민주당은 언제나 선봉에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357]
민중민주당은 정의의 반미구국투쟁으로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족자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357]
민중민주당은 정의의 반미구국투쟁으로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족자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1. 트럼프정부가 미군을 앞세워 자행하는 정치·군사적 지배와 경제적 착취는 나날히 심화되고있다. 최근 전백악관안보보좌관 볼턴은 미군주둔비관련 <미국방부의 창의적인 회계기술을 적용하면 거의 모든 비용이 높든지 낮든지 정당화될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미군방위비분담금으로 50%인상한 연간 13억달러를 강요하며 강도적으로 나오고있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략성과 약탈성은 트럼프정부 들어서 더욱 심화되고있으며 그 중심에는 미군이 있다.
2.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한해도 빠짐없이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며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 민족분열을 심화시켰다. 특히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치닫고있는 올해도 미군의 북침핵전쟁연습은 어김없이 자행되고있다. 4월 미언론이 조작한 <위중설>대북모략책동에 뒤이어 미남합동항공연습을 전개하고 핵전략폭격기들을 코리아반도주변에 전개시키며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고있다. 미국의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책동으로 코리아의 운명은 또다시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 오늘 북침핵전쟁책동을 막아내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투쟁은 사활적인 구국투쟁이다.
3. 민중민주당이 미대사관앞에서 24시간철야시위를 벌인지 오늘로 1000일이 된다. 민중민주당은 미제침략세력과 민족반역세력에 맞서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로 이곳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1000일동안 변함없이 미군철거를 촉구했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시키지 않고는 이땅의 민족자주와 민중민주는 불가능하다. 항쟁역사가 입증하듯이 우리민중은 머지않아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반역세력을 깨끗이 청산할 것이다. 그 정의의 반미구국투쟁에서 민중민주당은 언제나 선봉에 설 것이다.
2020년 6월2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