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북침핵전쟁연습과 생화학무기실험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성명]
북침핵전쟁연습과 생화학무기실험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의 북침핵전쟁책동이 계속되고있다. 29일 필리핀해에서는 2개 항공모함타격단의 합동연습이 벌어졌다. 이번 연습에 1만여명의 승조원과 150여대 함재기, 6척 이지스함 등이 참가했다. 핵추진항모의 운항속도로 볼 때 24시간내 제주인근해상에 도착할 수 있어 북침핵전쟁연습의 성격도 띤다. 미군은 코리아반도유사시 3~6시간안에 핵과 재래식 폭격기전개태세를 구축한데 이어 항모강습단증강계획까지 실행에 옮기고있는 것이다. 미군은 김정은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보류>결정이후에도 코리아반도상공에 미군정찰기를 연일 출격시키며 북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도발행위를 멈추지않고있다.

미군은 미남합동군사연습과 함께 내정간섭도 노골화하고있다. 최근 남측에서 미남합동군사연습중단에 대해 <북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시험발사를 중단한 상황에서 북핵문제를 진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훈련을 중단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자 미남연합사령관 에이브럼스는 <간부훈련을 했지만 연2회 실시하는 전구급훈련의 효과를 따라잡을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전력을 동원해 실사격훈련을 실전적으로 해야 한다>며 전쟁망언을 일삼았다. 트럼프정부는 북에 <비핵화협상에 복귀>하라며 대화를 강조하지만 실제는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며 기만적인 2중적인 행동을 벌이고있는 것이다.

미군에 의한 생화학무기실험으로 인해 평택주민의 생명이 위태롭다. 생화학실험을 주관하는 미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은 2019년 1월 보툴리눔·포도상구균·리신식물성독가스 등 생화학물질을 평택의 캠프험프리스와 오산미공군기지를 비롯해 군산·부산에 반입했다. 보툴리눔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로 탄저균보다 무려 10만배 강하며 1g만으로도 100만명을 살상할 수 있는 치명적인 살상무기, 전쟁무기다. 특히 미국방부의 <2019회계연도생화학방어프로그램예산평가서>에 평택기지생화학실험관련예산 540만달러가 배정돼 미군에 의한 생화학무기실험이 계속 강행되고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철거돼야 한다. 작년 4월 미군이 평택기지에서 사드훈련을 하는 등 현재 성주에 배치된 사드포대를 평택에까지 증강할 음모를 꾸미고있다. 한편 미육군은 캠프험프리스내 아파치공격헬기부대정비시설설치예산과 긴급연료공급장치설치예산 총 1만3400만달러를 우리민중에게 떠넘기려 하고있다. 평택에 미군기지가 있는 한 평택주민을 비롯한 우리민중의 생명이 위험할 수밖에 없다. 미군이 감행하는 북침핵전쟁연습과 대량살상생화학무기실험은 우리민중의 목숨을 인질삼아 벌이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책동이다. 우리는 평택민중과 함께 반트럼프반미투쟁에 떨쳐일어나 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주와 평화,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트럼프정부는 생화학무기실험 중단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20년 7월2일 평택 캠프험프리스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