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376]
친일친미극우무리들과 친극우악폐경찰을 반드시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올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376]
친일친미극우무리들과 친극우악폐경찰을 반드시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올것이다
1. 대놓고 친일친미극우무리들을 비호·방조하는 종로서의 만행에 분노하지않을 수 없다. 종로서앞철야단식투쟁 3일차인 어제오후 극우무리들의 망동이 있었다. 극우무리들은 단식농성중인 당원의 옆에 비집고 앉아 막말·욕설을 하는가 하면 우리당원들을 조롱하고 여성당원에게 성추행을 해댔다. 격분한 민중민주당당원의 거센 항의가 있고서야 경찰들은 미적거리며 극우무리들을 이격했다. 단식장농성장주변에 감히 카메라를 들이밀며 끊임없이 망언을 해대는 극우유튜버·반역무리에 분노한 우리당원들이 결국 집단행동에 나서자 경찰들은 오히려 당원들을 강제이격하고 불법채증을 해대며 극우무리를 적극 비호했다.
2. 종로서와 극우무리가 한몸처럼 움직이며 벌이는 불법·망동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 대한 야수적인 정치테러를 일삼는 친일극우무리들을 방조하는 친극우무리가 바로 종로서·악폐경찰들이다. 최근에도 소녀상지킴이들의 연좌1인시위자리에 정치테러물품을 들여온 친일극우무리들과 합세해 테러망동을 방조했으며 소녀상지킴이를 오히려 폭력적으로 이격했다. 지킴이들이 극우무리들에게 발을 밟히고 <눈을 찌르겠다>는 언어폭력을 당했음에도 경찰은 철저히 극우무리편에 섰다. 종로서는 겉으로는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있다고 하지만 매순간 극우무리와 한패가 돼 소녀상지킴이들의 정당한 활동을 가로막았다.
3. 광화문·소녀상일대의 투쟁을 지지·엄호해온 민중들은 종로서앞에서 벌어지고있는 반인권적이며 비이성적인 경찰악폐의 만행에 분노하며 민중민주당당원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지지하고있다. 종로서가 위법적으로 민중민주당의 합법정치활동을 훼방하고 극우무리와 함께 야비한 정치탄압을 자행할수록 이에 맞서 힘차게 투쟁하는 민중민주당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민중민주와 자주통일의 대세를 보지못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친일친미극우주구들과 친극우경찰들은 반드시 민중과 역사의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민중민주당은 결코 굴함없는 완강한 투쟁으로 종로서를 비롯한 경찰악폐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올 것이다.
2020년 9월16일 종로서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