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기자회견문]
친미폭력<견찰>·민족반역세력 배후조종하는 미군 즉각 철거하라!
친미폭력<견찰>의 불법·망동이 실로 심각하다. 최근 미대사관앞에서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진행하던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을 강제이격하며 3차례나 목을 조르는 살인적인 불법만행을 저질렀다. <남코리아판플로이드사건>에 분노한 민중민주당당원들은 곧바로 친미폭력<견찰>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공개사과를 촉구했으나 <견찰>은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있다. 9월16일에는 청년레지스탕스여성회원들의 미대사관앞 기습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남성<견찰>들이 여성시위자들을 집단적으로 성추행하고 여성시위자의 허리와 팔을 격하게 꺾으며 야수적으로 끌어낸 사건도 발생했다. 친미폭력<견찰>의 살인적은 폭력만행의 피해자들은 인권위에 <견찰>을 제소했다.
친미폭력<견찰>은 민족반역무리와 한짝으로 움직이며 미군철거투쟁을 전개하는 민중민주세력의 탄압의 예봉을 집중하고있다. 지난 9월 민중민주당당원들이 철야단식농성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 미대사관앞에서 합법적인 반미시위를 전개하던 민중민주당학생당원들에게 폭행·욕설·폭언을 퍼부은 친미극우무리를 <견찰>에게 신고하자 <견찰>은 친미극우무리의 거짓진술만 듣고 민중민주당당원들을 오히려 폭행현행범으로 강제연행하지 않았는가. 소녀상앞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친일친미극우무리의 정치테러와 이를 비호·방조하는 <견찰>의 친일친미친반역망동에서도 친미폭력<견찰>과 민족반역무리의 유착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친미<견찰>의 배후조종세력은 다름아닌 미군·미국이다. 8월30일 포천시 관인면에서 발생한 미군장갑차·민간인차량추돌사건에 대한 <견찰>조사가 민간인운전자의 음주운전에 의한 것으로 정리되고있다. 이 사건의 원인제공은 명백히 미군에 의한 것이다. 2002년 <두여중생장갑차압사사건>이후 미남군당국이 합의한 훈련조치합의서를 완전히 어긴 결과 발생한 필연적인 사건이어서다. 미남군당국은 <모든 전술차량에 대해 운전자의 시야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 경우 시야최대확보>, <차량운행을 보조하도록 적절한 통신장비 및 탑승자추가>, <선두·후미에 호송차량동반>, <1대이상궤도차량·4대이상차륜차량 이동시 72시간전통보>을 합의했음에도 미군장갑차는 합의사항을 단하나도 이행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친미<견찰>들은 미군만을 옹호하며 사건을 종결짓고있다.
미군조종하에 친미<견찰>·민족반역무리의 결탁관계는 역사적으로 밝혀진지 오래다. 지금의 친미폭력<견찰>은 75년전 미군정하에 친미<견찰>로 탈바꿈한 친일<견찰>을 뿌리로 하고있으며 지금의 민족반역무리 또한 미군정하에 갖가지 살인·망동을 벌여온 서북청년단 등을 계승한 친미반역무리들이다. 특히 <견찰>청장 김창룡은 주미국남코리아대사관주재관을 지닌 대표적인 친미<견찰>이지 않은가. 친미폭력<견찰>·민족반역무리는 미군이 철거돼야만 제대로 청산할 수 있다. 우리는 미군의 조종하에 광분하는 <견찰>·반역무리에 맞서 완강한 미군철거·반역무리청산투쟁으로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0년 10월1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