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이 2020민중대회에 참여해 선전물을 배포·부착했다.
민중민주당은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서울시내 곳곳에 가로막 <미군철거!보안법철폐!>,<노동개악중단! 실업·비정규직철폐!>를 21개 게시했다.
민중대회가 열린 14일에는 국회·여의도공원·광흥창역·합정역·영등포역·대방역·공덕역·서울역·정부종합청사와 충북 등 12곳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신문 民78호 <노동개악중단!실업·비정규직철폐!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마련!> 1200부를 배포하고 포스터 <전태일정신계승!노동개악중단!비정규직철폐!>,<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마련!노동개악중단!실업·비정규직철폐!>를 540부 부착했다.
집회 후 민중민주당은 서울정부종합청사앞에서 정리집회를 열고 <노동자·민중과 굳게 단결해 노동법개악중단, 실업·비정규직철폐, 국민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서 노동자·민중중심의 사회를 반드시 건설해 나가겠다>고 힘차게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