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12.28햔일‘위안부’합의가 체결된 오늘도 미대사관앞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여름에 시작한 시위가 어느덧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하는 겨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이 변해도 우리의 1인시위는 멈추지 않습니다.
박근혜정부와 본질상 다를바없는 황교안내각은 <정책노선의 변화는 없다>며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고수를 못박았습니다.
경찰의 탄압이 나날이 심해지지만 우리가 1인시위를 계속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환수복지당의 <사드배치 반대! 미군기지 환수!>를 위한 미대사관앞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